계군고학1 [역사] 계군일학 [ 鷄群一鶴 ] - 고사성어 " 닭의 무리 속에 한 마리 학 "이라는 뜻으로 여러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인물이 섞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계군고학 ( 鷄群孤鶴 ), 군계일학 (群鷄一鶴 ) , 학립계군( 鶴立鷄群 ) 진서(晉書) 혜소전 위진(魏晉) 시대에 죽림칠현(竹林七賢)이라 불리는 선비들이 있었다. 곧 완적(阮籍). 완함(阮咸). 혜강. 산도. 왕융. 유영. 상수 등 일곱 명인데, 그들은 어지러운 세상을 떠나 지금의 허난 성(河南省) 북동쪽에 있는 죽림에 모여 노장(老莊)의 허무 사상을 바탕으로 문학과 인생을 이야기하며 세월을 보냈다. 혜소(?-304 )의 자(字)는 연조(延祖)라 하고 죽림칠현의 한 사람으로서 유명한 위(魏)의 중산대부(中散大夫) 혜강의 아들이다. 소(紹)는 열 살 때, 아버지가 억울하게 .. 2022. 1. 7.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