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즉물탄개1 [역사] 과즉물탄개 [過則勿憚改] - 고사성어 ( 허물 과 / 곧 즉, 법칙 칙 / 아닐 물 / 꺼릴 탄 / 고칠 개 ) " 허물(잘못)이 있으면 즉시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는 뜻으로, 잘못을 저질렀다고 후회만 하지 말고 그것을 빨리 바로 잡아야만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는 말이다. 논어 학이편(學而篇)과 자장편(子張篇) 논어 학이(學而) 편에, " 군자는 신중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고 학문을 읽혀도 견고하지 못하다. 오직 충성과 믿음으로 중심을 삼되 자기만 못한 사람과는 사귀지 않으며, 허물이 있으면 이를 고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君子不重則不威 學則不固 主忠臣 無友不如己者 過則勿憚改 ) 과실에 대한 이러한 자기반성은 유교에서 "천선(遷善), 진덕(進德)의 자기 수양으로 중시되어 왔다. 자기의 잘못을 잘 아는 것도 어려운 .. 2022. 2. 1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