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상장1 [ 교학상장 - 敎學相長 ] ( 가르칠 교 / 배울 학 / 서로 상 / 길 장 )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함을 이르는 말로, 가르치고 배우는 일은 별개의 일이 아니고 서로 돕는다는 뜻이다. "예기(禮記). 학기(學記) " 아무리 맛있는 안주가 있다 하더라도 먹어야만 맛을 알 수 있다. 또 지극히 심오한 진리가 있다 해도 배우지 않으면 왜 좋은지 알지 못한다. 따라서 배워 본 다음에야 자신의 부족함을 알 수 있고, 가르쳐 본 다음에야 비로소 그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다. 지혜가 부족해진 뒤에야 능히 스스로 반성하고, 지혜가 바닥난 다음에야 스스로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에 가르치고 배우면서 더불어 성장한다고 할 수 있다. ( 雖有雖育 弗食不知其旨也 雖有至道 弗學不知其善也 是故學然後知不足 敎然後知因 知不足 然後.. 2022. 3. 1.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