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명1 [역사] 고장난명 [孤掌難鳴] - 고사성어 ( 외로울 고 / 손바닥 장 / 어려울 난 / 울 명 ) "한 손으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말. 손뼉이 울리기 위해서는 두 손바닥이 마주쳐야만 한다는 뜻이다. 혼자서는 일을 이룰 수 없음을 비유하거나,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음을 비유할 때 쓴다. 독장난명 ( 獨掌難鳴 ) 한비자 공명(功名)편 어떤 일을 할 때 의견이 서로 맞지 않아 일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라고 하는데, 고장난명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긍정적인 결과보다는 부정적인 결과가 생겼을 때, 주로 비방하는 투로 많이 쓴다. ' 군주란 천하가 힘을 합쳐 함께 그를 높이므로 안정하고, 많은 사람이 마음을 합쳐 함께 그를 세우므로 존귀하며, 신하는 뛰어난 바를 지켜 능한 .. 2022. 1. 24.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