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일척1 [역사] 고주일척 [孤注一擲] - 고사성어 ( 외로울 고 / 물댈 주 / 한 일 / 던질 척 ) 노름꾼이 계속하여 잃을 때 마지막으로 남은 돈을 한 번에 다 걸고 마지막 승패를 겨룬다는 뜻으로, 전력을 기울여 어떤 일에 모험을 거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송사 (宋史) 는 사서(史書)로 정사(正史)의 하나이다. 원(元) 나라 탈탈(脫脫) 등이 황제의 명으로 북송(北宋) 이래 각 황제마다 편찬하였던 국사나 실록 일력(日曆)등을 기초로 편찬하였다. 북송(北宋) 진종(眞宗) 때의 일이다. 거란이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서 송나라로 쳐들어왔다. 송나라는 이에 대항하여 힘껏 싸웠으나 계속해서 패배 소식만 전해졌다. 거란 군이 송나라의 수도를 향해 점점 다가오자 진종은 대신들을 불러 모아놓고 긴급회의를 열었다. 재상 구준(寇準)이 말했다. " 폐하.. 2022. 1. 2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