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이와1 [역사] 고침이와 [高枕而臥] - 고사성어 "베개를 높게 하고 편안히 지낸다"는 뜻으로, 근심 없이 편히 잠을 잘 수 있을 만큼 평온한 상태라는 말이다. 고침안면 (高枕安眠) 전국책(戰國策) 위책(魏策) 소진(蘇秦)은 동주(東周)의 낙양 사람이다. 동쪽의 제(齊) 나라로 가서 스승을 찾아 귀곡 선생(鬼谷先生)에게 학습했다. 장의(張儀)는 위(魏) 나라 사람이다. 일찍이 소진(蘇秦)과 함께 귀곡 선생을 스승으로 모시고 유세술(遊說術)을 배웠는데 소진은 스스로 장의에 미치지 못한다고 여겼다. 소진은 장의와 더불어 전국시대 중엽 중국 전토를 세 치 혀(舌)와 두 다리를 가지고 뒤흔든 큰 책사이며, 권모술수(權謨術數)의 대가이다. 세치 혀의 능변(能辯)과 두 다리로 주름잡고 돌아다닌 나라가 소위 당시의 7국(연. 제. 조. 한. 위. 초. .. 2022. 1. 2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