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1 [역사] 과유불급 [過猶不及] - 고사성어 ( 지나칠 과 / 오히려 유 / 아니 불 / 미칠 급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 일을 처리하거나 수행할 때 성과를 초과하여 달성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말이다.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람도 없는 중용(中庸)의 문제를 거론한 것이다. 논어 옹야편 / 논어 선진편(先進篇) 논어 옹야편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어느 날, 제자 자장(子張)이 공자(孔子)에게 이렇게 물었다. "선비로서 어떻게 하면 "달(達)"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 그러자 공자는 반대로 자장에게 물었다. '네가 말하는 "달"이란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냐 ?' '제후를 섬겨도 반드시 그 이름이 나고, 경대부(卿大夫)의 사신(私臣)이 되어도 또한 그 이름이 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문(聞)"이지 .. 2022. 2. 1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