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1 [역사] 개천벽지 [ 開天闢地 ] 위대한 사건이나,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창업에 성공함. 천지개벽 (天地開闢 ) 삼오력기 ( 三五曆記 ) 반고씨( 盤古氏 ) 천지개벽 신화에서 나온 성구로써 그 신화의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세상은 처음에 하늘과 땅의 분별이 없이 커다란 알과 같았는데 만물의 창조자인 반고(즉 반고씨)가 바로 그 속에서 태아처럼 성장하다가 약 1만 8천 년이 지난 뒤에 그 알을 깨고 나왔다. 그때 알 속에서 나온 가볍고 밟은 기체는 하늘이 되고, 무겁고 혼탁한 잡물은 땅이 되었다. ( 天地混沌如鷄子 盤古生其中 萬八天歲 天地開闢 陽淸爲天 陰濁爲地 盤古在其中 ). 그런데 처음에는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낮앗기 때문에 반고는 허리도 펴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반고는 땅을 딛고 하늘을 짊어져서 하늘과 땅이 맞붙지 못하게 했는.. 2021. 12. 11. 이전 1 다음 LIST